세계 자동차산업의 융합발전 속에서 민족 자동차 브랜드인 홍기자동차는 국제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품격과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 들어 홍기브랜드는 여러 해외 전통시장과 신흥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브랜드 국제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홍기 브랜드는 동남유럽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여 뽈스까에서 열린 뽀즈난 국제자동차박람회와 끄라꾸브 영화제에서 동시에 선보이며 현지 공략에 나섰다. 홍기브랜드는 올해 3분기를 목표로 뽈스까 내 와르샤와와 끄라꾸브 등 주요 도시에서 3개 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인바 유럽 소비자들에게 몰입형 써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5월 20일, 먄마 양꼰에서 열린 홍기브랜드 발표 행사에 700여명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현장에서 26대의 예약 주문과 8대의 추가주문을 돌파하며 먄마 신차 출시 단일 최다 주문기록을 갱신했다. 이는 홍기브랜드의 글로벌화 전략이 동남아시장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달성했음을 뜻한다.
최근, 홍기브랜드는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신차 출시에 관한 일련의 행사를 진행했다. 아르메니아의 시장수요 및 문화특색에 립각하여 E-HS9、EH7、EHS7、E-QM5 등 차종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4년 홍기브랜드의 해외시장 판매량이 4년 련속 두배로 증가하며 강력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과 치렬한 국제경쟁에 직면하여 홍기브랜드는 현지 사용자 및 협력파트너와 함께 ‘이동성 가치공동체’를 설립하고 ‘브랜드, 제품 기술, 전 과정 발전’이라는 세가지 차원에서 브랜드 공동창조를 추진하여 기술혜택을 실현하고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국제화 사업의 발전을 한층 더 추진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