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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 생산중 강철기업 전부 환경보호실적 A급 도달

일전 하북성생태환경청이 소집한 ‘강철 등 중점 업종 기업 환경보호 실적 A급 달성 추진’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하북성 55개 생산중 강철기업이 모두 환경보호실적 A급에 도달함으로써 생산중 강철기업의 전면적인 A급 달성을 실현했다.

최근년간 하북은 강철 등 중점 업종 기업의 환경보호실적 A급 달성을 추진하고 전통산업의 전환과 격상을 추동해왔다.

A급 달성은 무엇을 가져왔는가?

철물이 강판으로 변하는 데 단 7분이 걸린다! 한단(邯郸) 무안시에 위치한 하북태항강철그룹유한회사는 초단공정압연기술로 가열로의 가열 등 전통적인 절차를 생략하여 에너지 소모를 40%, 배출을 70% 감소하고 또 0.7미리메터의 좋은 강철을 생산하고 있다.

전면적인 A급 달성은 록색 전환과 산업의 격상을 이끌었다. 2024년 12월, 태항강철은 전면적으로 A급 달성 목표를 실현했는데 새로 개발한 20여가지 품종 강철의 판매액이 회사 총판매액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하북성 강철기업들이 전면적으로 A급을 달성하면 오염물 배출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

최근년간 환경보호실적 A급 달성은 콕스, 건축도자기 등 7개 중점 업종에로 확장되였고 환경보호실적 A급을 달성한 기업은 138개에 달했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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