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좌3)은 엘리제궁에서 노뜨르담 재개관식에 초청된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우),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3자 회견을 가졌다.
마크롱은 회견후 소셜미디어에 “노뜨르담으로 인해 3자가 모였다.”며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계속 함께 동행하자>는 글을 올렸다.
젤렌스키도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마크롱과 ‘훌륭하고 원활한’ 만남을 가졌다며 “우리 모두 전쟁을 빨리, 공정하게 끝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