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1일 저녁, 매하신구 2026년 ‘봄의 서곡’ 송년문예야회가 매하구시문화체육활동중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야회는 300여명의 출연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노래와 춤, 음악, 시랑송 등 16개의 다채로운 종목으로 활기차고 정열적이고 분발되고 따뜻한 송년의 밤을 장식했다.

야회는 격앙된 기악합주 〈새봄을 맞이하다〉로 막을 열었다. 힘찬 북소리와 맑은 악기의 울림이 새해를 향한 첫인사를 전했다. 이어 매소언(梅小言)언어예술학교 어린이들이 시 〈성세산하〉를 랑송하면서 맑고 견정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강산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전해 문자에 온기와 힘을 불어넣었다. 참전(站前)사회구역의 무용 〈오직 향기만 남기고 봄이 찾아왔네〉와 애민사회구역의 〈풍수 노래〉, 춘자민족예술단의 장고춤 〈풍년을 경축하네〉등 종목들이 이어지면서 현장분위기가 고조로 들끓었다. 마지막으로 경쾌하고 당당한 리듬의 무용 〈새시대를 찬양하네〉로 야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야회는 다채롭고 열정적인 축복의 도가니속에서 진행되였는바 무대에서는 정성어린 공연이 펼쳐지고 관중석에서는 열정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박수와 환호 소리, 감미로운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현장은 정열적이고 감동적인 송년의 밤을 이루었다.






/글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