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스포츠

김봉길 감독 “많은 찬스 놓쳐서 아쉬웠다”

김파      발표시간: 2024-04-29 11:24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4월 28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료녕철인팀(이하 료녕팀)과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쳤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료녕철인팀 손위 감독은 “오늘 경기는 힘든 경기였다. 경기결과가 1대1인데 운수가 좋았다. 한꼴 뒤진 상황하에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잘 싸워 주었다. 돌아가서 조직력 등 부족점에 대해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우리팀은 많은 찬스에서 2대0으로 빨리 앞서나가야 했었는데, 그것이 많이 아쉬웠다. 이번 경기를 잘 총화하여 다음 경기에 대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5월 4일 오후 3시에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에서 흑룡강빙성팀과 또 한차례 동북더비전을 펼치게 된다.

/ 길림신문 김파 기자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