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교육교정

길림성 대학교 졸업생 류길(留吉) 인수 3년 련속 증가

정현관      발표시간: 2024-03-23 10:48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일전, 길림성교육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2023년 8월 31일까지 길림성의 대학교 졸업생은 2021기 이래 길림성에 남는 류길인수가 3년 련속 증가되였고 2023기 대학교 졸업생의 류길인수는 력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길림의 전면 진흥 솔선 돌파의 실현에서 높은 자질의 인구 보장을 제공해 주었다.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아 취업하고 창업하는 것은 민생공정이자 인재공정이며 또한 인구의 자질을 높이는 중대한 조치이다. 최근년간 성당위와 성정부는 대학교 졸업생 류길취업창업 사업을 아주 중시하고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네차례나 대학생들에게 길림에 남을 것을 요청했으며 성당위 관련 지도자들은 여러차례 기층에 심입하여 조사연구좌담회를 진행하고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아 취업, 창업하도록 추진했다. 성교육청과 여러 부문은 함께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대학교 졸업생 류길 각항 사업이 실제에 락실되도록 추진했다.

대학교의 주체 책임을 강화하였다. 취업 ‘제1 책임자(一把手)' 공정을 락실하고 대학교 서기, 교장 ‘두 조장’ 책임제를 실시하고 주요 책임자가 직접 배치하고 원, 계(院系)부문에서 협동 추진하며 전원이 취업을 촉진하는 기제를 구축했다. 2023년, ‘100명의 교장이 1,000개의 기업을 방문하고 1,000개의 기업이 교정에 진입하기’ 전문 행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는데 도합 1,510개의 성내 기업을 방문했고 2만 3,000개의 일터를 개척했다. 졸업생들을 길림에 남게 하는 것을 대학교 지도부의 년도심사 내용에 포함시켜 교육계통의 각급 ‘제1책임자(一把手)’가 직접 틀어쥐고 전원이 졸업생들을 길림에 남기게 하는 것을 촉진하는 조직지도체계를 형성했다.

부문 련동기제를 보완하였다. 성교육청이 앞장서 부문조률기제를 구축하고 년도사업회의를 련합하여 소집했으며 사업 방안을 작성했다. 조직부, 인사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부문과 협력하여 정책성 일터의 조기락실을 추진했다. 2023년 7월 말까지 공무원, 사업단위, 기층치리 전문사업일군, 특강교사, 국유기업, 편제외 취업일터 등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2만1,000개의 일터를 제공했다. 학우기업자원을 충분히 발굴하여 성내 학우기업에서 졸업생 4,600여명을 채용하도록 했다. 인사, 공업정보화, 공상련합회, 공청단 성위, 장애인련합 등 부문에서 앞장서 류길취업 전문 채용활동을 100여회 개최했다.

류길취업 선전을 전개하였다. ‘창업분투는 길림에서’선전 활동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취업정책선전 온라인 생방송 해독 활동을 전개했으며 ‘길림성 인재정책 자문열선’을 설립하여 류길정책의 인지도와 보급면을 제고했다. 대학교 신입생 류길선전 ‘5가지 1’ 행동을 실시하여 류길선전을 양성의 전 과정에 융합시켰다. 교정매체 선전을 강화하여 ‘취업은 길림에서(“就”在吉林)’교정문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취업지도 봉사를 향상시키였다. ‘취업육인’ 주체교육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전 성 대학생 직업계획대회를 조직, 전개하여 졸업생들이 정확한 인재관, 직업관, 취업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했다. 대학교취업창업련맹 건설을 추진하고 대학교에 ‘대학생취업창업지도봉사소’, ‘취업자문봉사대’를 건립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을 정밀하게 실시하여 일인당 3-5개의 적합한 취업일터를 제공했으며 취약계층 졸업생들의 취직률이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높게 했다.

년초부터 성당위, 성정부는 대학교 졸업생 류길취업창업 사업력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올해 성당위경제사업회의와 길림성량회에서 2024년 대학교 졸업생 류길취업창업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배치했다. 관련 배치에 따라 성교육청, 성인사청은 이미 관련 부문과 함께 <길림성 2024년 대학교 졸업생 류길취업창업 사업 실시방안> 을 연구, 제정하고 각 지역과 기업에 <2024기 길림성 대학교 졸업생 인재자원 총집>을 전달하여 학과, 전공, 학력의 층차에 따라 각 대학교 졸업생에 대한 분류 통계를 진행하여 각 지역의 고용 단위에서 정확하게 인재를 선발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 등 부문과 함께 사업련락기제를 구축하고 다음 단계에 각 지역 고용 단위의 수요를 파악하여 취업 경로를 넓히고 일터를 정확하게 추천하며 교정 초빙 등 방면에서 토대를 튼튼하게 다졌다. 봄철 취업촉진 난관돌파행동과 100일돌진행동을 주선으로 각종 초빙회, 소개회를 적극적으로 인솔, 조직하고 ‘4대집군, 6신산업, 4신건설’ 항업 채용의 달 행동, ‘시, 주 교정 진입 활동(市州进校园活动)’, ‘서기와 교장들이 기업을 방문하여 일터를 개척하고 취업을 촉지하는 특별 행동(书记校长访企拓岗促就业专项行动)’ 등 중점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합력을 형성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는데 주력했다.

/길림일보 기자 리개우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