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그리아 페스트주 주장：중국 지도자의 방문, 웽그리아에 큰 의미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2022년 7월 29일 안휘성 합비북역 물류기지에서 웽그리아 부다뻬슈뜨를 향해 출발하고 있다. /신화넷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총리 오르반의 초청으로 습근평 국가주석이 5월 8일 웽그리아를 국빈방문했다.

습근평 주석의 방문에 앞서 웽그리아 페스트주 주장 사브 이스트반 는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브 이스트반 주장은 “75년전, 웽그리아는 가장 일찍 중국과 수교한 나라의 하나였다.”면서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고 중국은 웽그리아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웽그리아 방문은 우리 나라에 큰 의미가 있으며 경제·관광·교육·문화·국방안보 분야에서 향후 량국간 협력을 론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호련호통(互联互通)은 량국 관계의 지속적인 활력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국과의 장기적인 협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웽그리아 량측이 장기적인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량측이 다양한 분야와 문제에 대해 광범위한 합의에 도달 시 반드시 좋은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방송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