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익히며 중국문화 매력 느끼는 류학생들

4월 18일, 장사무형문화재관에서 무형문화재 전승자(좌2)가 류학생들에게 면조(面塑) 기예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유엔 중문의 날을 맞이하여 중남대학 국제교육학원, 장사시무형문화재보호중심(장사무형문화재관)은 공동으로 ‘무형문화재에 접근하다-중국 알아가기’ 문화체험활동을 펼쳐 20여개 나라에서 온 100여명 류학생들을 조직하여 종이오리기, 면조, 종려털 수공 제작(棕编) 등 여러 중국 전통 ‘무형문화재’ 프로젝트를 체험하게 하고 류학생들이 가까이에서 중국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함으로써 국제중문교육의 형식을 풍부히 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