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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국행’ 주제선전활동 정식 가동

박명화      발표시간: 2024-04-22 14:33       출처: 新华社 选择字号【

4월 19일, 중앙선전부가 주도해 조직한 ‘문화중국행’ 주제선전활동이 강소성 소주시 소주박물관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일부 책임 동지, 강소, 절강 성당위 선전부 책임 동지, 중앙과 일부 지방의 주요 언론매체, 일부 업계 매체의 편집 기자 대표 도합 100여명이 가동식에 참가하였다.

이번 주제선전활동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전승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문물․고적 발견, 명성․명진․고촌․옛거리 보호, 문화관광 발전, 무형문화재 보호 전승, 문명교류 상호참조 등 내용을 둘러싸고 ‘고고(考古)중국’, ‘중국탐방’, ‘중국유람’, 무형문화재중국‘, ’개방중국‘ 등 중점 장을 설치한다. 이로부터 각지, 각 부문에서 습근평문화사상을 관철 실시하고 문화의 전승 발전을 추진시킨 생동한 실천과 혁신 경험을 다차원적으로 립체적으로 보도하여 새시대 인민군중의 고품질 문화생활과 아름다운 정신적 추구를 반영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가운데의 당대 가치가 있는 문화 정수와 세계적 의의가 있는 정신 표식(标识)을 발굴하며 우리 나라의 풍부한 력사문화유산과 중국도로의 두터운 문화저력을 보여주게 된다.

발대식후 각 매체는 단계별로 각 성, 자치구, 직할시로 떠나 심도있는 조사연구와 취재를 한다. 또 중요한 지면, 시간대, 프로그램에 ‘문화중국행’ 전문칼럼을 개설하고 지속적으로 옴니미디어(全媒体) 보도를 지속적으로 내놓아 중국문화의 력사적 저력, 사상관념, 인문정신, 미학적 추구를 깊이 선전함으로써 ‘현대화꿈을 구축하고 새 전망도를 함께 그리자’에 농후한 문화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날 또 주제선전활동 전문 세미나도 열렸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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