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16가구 리직 간부들, 자택양로 원터치 종합봉사 향유
연변직속기업리직휴양간부관리봉사중심과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의 자택양로 원터치 종합봉사 전체대상 계약 체결식 장면
“여보세요. 가슴이 갑갑하다구요? 곧 120에 련계해 출동할게요.”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써비스유한회사 고객쎈터에 급히 걸려온 경보호출 신호, 심장이 불편하다는 고객의 전화이다. 전화를 받은 고객쎈터 일군은 실시간 련동으로 120에 위치와 상황을 발송하여 빠른 구조요청을 실시한다.
이는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의 비상돌발상황 경보접수 모의상황 한장면이다.
오늘날 비상돌발상황에 대비해 많은 가정과 기업들에서 경보시스템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는 스마트한 경보시스템 도입으로 도시안전 수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연변직속기업리직휴양간부관리봉사중심과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의 자택양로 원터치 종합봉사 전체대상 계약 체결식이 연길에서 거행됐다. 계약을 통해 연변 16가구의 리직휴양간부들에게 전방위적인 긴급구조, 건강관리와 일상생활보조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연변직속기업 리직휴양간부관리써비스쎈터 관련 책임자에게 해당 시스템 운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일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 리사장 김일
자택양로 원터치 종합봉사대상을 연변에 도입하고 발전시킨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 리사장인 김일은 “2014에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봉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 많은 가정, 특히 로인들이 생활속에 여러가지 안전위험과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정생활에 존재하는 긴급구조, 생활안전 및 생활 면의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고저 2019년에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천의가정 원터치종합봉사대상을 내왔다.”라고 밝혔다.
김일 리사장에 따르면 천의가정 원터치 종합봉사 장치는 집방문 설치를 마친 후 비상돌발사태에 사용자가 간단히 버튼을 누르면 천의 24시간 인력근무 써비스쎈터에서 구조정보를 접수할 수 있다. 당직일군은 음성대화를 통해 현장상황과 사용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협조해 120, 110, 119 구조요청을 할수 있으며 보호자와 련계해 생활중 발생하게 되는 돌발상황과 불편을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또한 원터치 종합봉사로 일상생활에서의 가사도우미 써비스, 열쇠 열기, 열쇠 수리, 열쇠 교체 봉사와 수도, 전기, 가전제품 등 수리써비스, 배관망소통써비스, 대형청소써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가스루출 스마트 네트워크 경보써비스와 화재 스마트 네트워크 경보써비스는 연기와 가연성 가스의 루출을 감지하면 집에 사람이 없더라도 시스템은 즉시 탐지하고 천의24시간 써비스쎈터에 경보를 알린다. 써비스쎈터에서는 신속하게 관련 부문과 련계하고 사용자와 사용자의 가족에게 련계함으로써 신속히 처리해 손실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대표적인 보안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문적인 경보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왔는바 길림성보안협회 부리사장 단위이고 길림성 안전기술방지업종의 ‘1급’ 신용등급을 구비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회사는 연변의 8개 현, 시 및 장백산지역의 2,000여개 당정기관, 금융단위, 교육기구, 병원, 주유소 등 국가 경제와 민생업종 및 상가와 가정고객에게 전방위적이고 완벽한 공안네트워크경보봉사를 제공했다. 특히 회사는 사용자에게 규범화 써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전부 관련부서의 심사와 등록을 거쳤으며 봉사 후 추적방문을 잘해 로인들이 편리하고 고효률적이며 세심한 써비스를 향수받을 수 있도록 담보했다.
전문적이고 뛰여난 봉사로 인해 회사는 해마다 주와 시 공안국의 표창을 받았고 김일 본인도 수차례 공안기관에서 수여한 영예를 수상했다.
향후 회사는 계속하여 네트워크 경보봉사 시스템을 보완하여 안전하고 빠르며 편리한 도시안전의 새로운 정경을 구축해 더 많은 가정에서 회사의 봉사를 향수받고 편안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연변직속기업리직휴양간부관리써비스쎈터 관련 책임자는 “‘자택양로 원터치 종합봉사 대상’은 연길시 로인들의 자택양로 현황에 맞춰 통합식, 스마트한 해결방안을 제공했는바 로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리성, 신속성, 다양성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킴과 아울러 연변직속기업리직휴양간부관리써비스쎈터의 지혜양로분야에서의 한차례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라고 피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