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 풍부하고 다채로운 국가안전 선전교양 계렬활동 전개

4월 15일은 제9회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이였다. 매하구시는 ‘총체적 국가안전관 혁신 선도 10주년’을 주제로 국가안전 선전교양 계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판공실과 매하구시암호관리국,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정법위원회, 매하구시법학회는 공동으로 2024년 매하구시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 주제지식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국가안전법〉, 〈반국가분렬법〉, 〈반간첩법〉, 〈암호법〉, 새로 개정한 〈비밀보장법〉 등 법률법규를 주요내용으로 하여 경연의 형식을 통해 국가안전 실천에 대한 전체 정법 간부와 경찰들의 적극적인 리해를 불러일으키고 실제행동으로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실천했다.

이날 오전,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정법위원회와 매하신구공안국, 매하신구사법국, 매하구시국가안전국은 춘천상업거리에서 련합으로 법률지식 보급 선전 활동을 전개하여 법률자문대, 전시판, 서명벽을 설치하여 대중들에게 채색 선전책자, 선전수첩, 법률지식 보급 선전 주머니, 〈국가안전법〉 관련 지식을 설명하는 등 방식으로 더욱 많은 대중들이 국가안전 관련 지식을 접촉하고 료해하도록 했다.

이밖에 매하구시는 또 일부 기관, 단위의 LED 스크린을 통해 국가안전 선전 표어, 공익 포스터, 공익 선전영화를 방송하고 객운역에 진입하는 려객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택시의 루프등(车顶灯)에 스크롤 선전표어를 방송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광범위하게 선전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