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혁신금융협회,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방문

9월 9일, 한국 혁신금융협회 회장 이규엽 일행 14명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이하 중한시범구)를 찾아 상호 교류와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중한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류내군은 “중한시범구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항상 힘써왔다. 한국 기업들이 업무 환경부터 생활 시설까지 중한시범구의 써비스 정성과 전문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뢰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량측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우수한 프로젝트가 중한시범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한시범구는 지속적으로 기업 성장의 토대를 다져 한국 기업들에게 전 과정 및 전 방위적인 써비스를 제공하여 중한시범구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한 의료기기, 저공경제, 펀드 금융 등 산업 협력 심화를 주제로 심층적인 론의가 이어졌다. 이규엽 회장 및 한국측 대표들은 각 협회와 기업의 플래트홈 구축, 제품 홍보, 기술 우위, 미래 계획 등 다양한 측면에 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규엽 회장은 “길림성은 방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많은 한국 기업들의 리상적인 협력 파트너”라며 “중한시범구와의 심층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랭장물류산업단지, 의료기기산업단지, 드론산업단지, 길림성동치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등을 방문하며 중한시범구의 산업 발전 상황과 투자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한국 혁신금융협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한시범구에 대한 리해를 심화시켰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중한시범구는 앞으로도 플래트홈으로서의 우세를 잘 발휘해 중한 경제무역 협력이 더 깊고 넓은 령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