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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건조 막는 법

올해 설은 비교적 늦었고 립춘 절기가 설보다 먼저 찾아왔다. 절강성대주병원 중의과 부주임의사 하귀평은 양생 문화 측면에서 볼 때 봄철은 기후가 건조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상초열’(上火)이 나고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워질 수 있기에 외부 보호와 내부 조절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 습도 개선으로 볼 때 실내에선 가습기를 틀 수 있지만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하고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쓰는 게 좋다. 맑은 물을 담은 대야를 놓아두거나 식물을 키우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습도를 높여도 된다.

개인 피부 관리도 중요하다. 목욕을 너무 자주 하지 말고 수온은 40도 안팎으로 맞추며 오래 샤와하지 말아야 한다. 평소 입술을 핥거나 가려운 데를 긁지 말고 외출할 땐 마스크를 써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한다.

“이와 함께 내부 조절로 체액을 보충해야 한다. 물은 소량씩 자주 마셔 몸에 천천히 흡수되게 하는 게 좋다. 배, 흰목이버섯, 련근처럼 음을 보하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먹고 튀기거나 굽거나 맵고 건조한 음식은 최대한 적게 먹어 상초열이 심해지는 걸 피해야 한다.”고 하귀평은 말했다.

하귀평은 봄철 양생의 기본은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이라고 강조했다. 밤을 새면 음기가 부족해지고 열기가 왕성해져 피부 수분이 더 빨리 빠져나간다. 평소 산책이나 요가 같은 편안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건조함과 상초열을 완화할 수 있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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