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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김영남 장의식 국장으로 거행

조선중앙통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였던 고 김영남의 장의식을 11월 5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거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장 의식장에는 조기가 드리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의장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 당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의 일군들, 고인의 유가족들이 장의식에 참가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영결식은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거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영결식에 참가하였다.

김영남은 3일 서거했다. 향년 97세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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