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2025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과 실물경제 기반 강화 제시
전원회의는 ‘15.5’계획 기간의 중점임무를 포치,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과 실물경제 기반 강화를 제시했다.
● 경제 발전의 초점을 실물경제에 두고 지능화, 록색화, 융합화 방향을 견지하며 제조강국, 품질강국, 우주강국, 교통강국, 인터넷강국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적정 비중을 유지하고 선진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전통산업의 고도화와 개선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써비스업의 고품질·고효률 발전을 촉진하여 현대화 인프라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과학기술 자립자강 및 신질생산력 발전 견인 요구
전원회의는 ‘15.5’계획 기간의 중점임무를 포치,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치고 신질생산력 발전을 견인할 것을 제기했다.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 변혁의 력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 건설을 총괄하며 국가혁신체계의 전반 적 효능을 향상시키고 자주혁신 능력을 전면적으로 증강시키며 과학기술 발전의 최고점을 선점하여 신질생산력을 부단히 산생시켜야 한다.
원시 혁신과 관건 핵심기술 공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 발전을 일괄 추진하고 디지털중국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