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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운동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운동습관이 가져다주는 변화

생활 속에서 운동습관이 있는 사람은 운동이 가져다주는 변화를 깊이 체감하군 한다. 운동을 하면 온몸에 활력이 돌고 기분도 한결 달라진다.

1. 심페기능이 더 강하다

심장은 전신 혈액순환의 중심이고 페는 인체의 중요한 호흡기관이다. 심페기능은 심장이 혈액을 공급하고 페가 산소를 흡입하는 능력을 가리키는바 이 두가지 능력은 신체 기관과 근육의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규칙적인 운동은 호흡근의 강도와 근력을 높이고 페 순응도를 개선하며 페 기능과 페 국소저항력을 향상시키고 심장박동을 보다 강력하고 규칙적으로 만들어 심장 혈액공급의 리듬과 효률성을 보장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발병을 줄일 수 있다.

2. 뼈, 근육, 관절이 더 좋다

자주 운동하면 뼈, 관절, 근육에 매우 많은 좋은 점이 있다. 우선 뼈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뼈의 신진대사를 강화하며 뼈의 직경을 커지게 하고 근육을 두꺼워지게 하며 뼈의 배렬을 규칙적이고 정연하게 할 수 있다.

뼈의 형태와 구조가 잘 변화됨에 따라 뼈의 골절 위험, 굽힘 저항 및 압축 저항과 같은 뼈 강도의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다음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 표면의 연골과 골밀도의 두께를 증가시켜 관절 주변의 근육을 발달시키고 힘을 강화하며 관절낭과 인대를 두꺼워지게 함으로써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관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더 품위가 있고 유쾌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신 골격근계통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강력한 기능을 가진 근육은 몸매를 더 유연하게, 몸맵시를 더 좋게 만들어 더 품위있고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자주 운동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좋은 감정과 상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불안과 우울한 감정을 완화시키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며 일부 만성질환의 예후와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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