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의 진귀한 림목 품종을 더욱 잘 육성하고 생태 건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류하현 오도구 국가급 일본락엽송량종기지는 올해 년초에 기술일군들로 우생 나무가지 채집소조를 구성하였다. 채집소조는 우리 성 홍석삼림공업국 구역, 교하, 서란, 구태, 료원, 림강, 휘남, 동풍, 장백, 화룡, 돈화, 정우, 집안, 류하 등 도합 21개의 채집점에서 황자나무(黄菠萝), 겨피나무(糠椴) 가지 채집을 진행했다. 이로써 황자나무가지 9,353개 및 가보 79개, 겨피나무가지 8,500개 및 가보 49개의 분포 및 범위를 집성하였는데 이는 새롭게 황자나무, 겨피나무 종질자원을 구축하기 위하여 충분한 준비를 한 것으로 된다.
이 기지는 올봄부터 황자나무 종질자원 수집구 48무를 새로 건설하고 황자나무 종원 (+) 가보 자대 (子代)측정림 45무를 새로 건설하여 황자나무를 접목함으로써 5,000주의 새싹을 확보했다. 또한 겨피나무 종질자원 수집구 45무를 신축하고 겨피나무 접목모 5,500주를 확보하여 황자나무, 겨피나무 종자원을 건설하는 데 생산재료 및 과학수치를 제공해 우리 성의 황자나무, 겨피나무 종자원의 공백을 메웠다.
류하현 오도구 국가급 일본락엽송량종기지는 1984년에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2009년에 국가림업국으로부터 국가급 림목량종기지로 명명받았다. 재배 수종은 일본락엽송으로서 총면적이 3,960무 된다. 그중 일본락엽송이 2,224무, 홍송 모수림이 1,700무, 황자나무, 겨피나무 번식 묘포가 36무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