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는 11월 20일부터 국가 조직 인공관절 집중대량구매 재계약 및 성급 의료련맹 부분적 의료용 소모재에 집중대량구매 락찰가를 적용하게 된다.
18일, 주의료보장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이 정책이 실시되면 입원치료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한층 경감시키게 된다.
이번에 집중대량구매 락찰가를 적용하는 의료용 소모재는 크게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국가 인공관절 집중대량구매에 따라 재계약한 인공관절 소모재이고 다른 한가지는 성급 의료련맹에서 집중대량구매하는 무침 련결 부속품(无针连接件), 헤파린 회류 방지용 캡(肝素帽), 일회용 위관(一次性使用胃管), 일회용 코위튜브(一次性使用鼻胃肠管), 일회용 정맥영양팩(一次性使用静脉营养袋), 일회용 음압 배농 상처보호재료(一次性使用负压引流护创材料) 등 6가지 의료용 소모재를 망라해 총 7가지 의료용 소모재이다.
현재 주내 15개 의료기구에서 국가 조직 인공관절 집중대량구매 재계약 수량 보고 사업에 참여한 정황을 보면 연변의 한해 계약 수요량은 약 859세트에 달하며 첫해 대비 수요량이 28% 증가했고 비용의 평균 하락률은 85%에 달했다. 또한 주내 19개 의료기구에서 무침 련결 부속품 등 6가지 의료용 소모재 성급 집중대량구매사업에 참여한 정황을 보면 한해 계약 수요량은 약 45만 3,100개에 달하며 비용의 평균 하락률은 77%에 달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