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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고문화거리 ‘진문고리’에 가보다

천진 고문화거리는 ‘천진의 고향’을 뜻하며 ‘진문고리’(津门故里)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천진에서 가장 먼저 비즈니스와 무역이 이루어진 곳이자 천진의 문화와 민속의 중심지의 하나로 되여있다.

천진시 남개구에 위치한 이 거리에는 로자호(老字号, 오랜 력사를 지닌 유명 브랜드)가 많다. 시대의 변천을 거치며 이 거리는 전통적인 풍습의 중심지에서 현대적인 관광 및 상업 구역으로 발전했다. 네개의 골목길이 나란히 있는 이 거리는 현재 687메터 길이에 1만 3,000평방메터에 달하는 개방형 상업 보행거리로 등장했다. 청나라의 건축양식을 갖춘 이 거리는 수백년을 내려오며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는 구불리만두(狗不理包子)와 달콤한 디저트를 비롯한 현지의 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점토 조각상, 서예 작품, 양류청(楊柳靑) 년화 등 다양한 특산품을 구매하거나 워크숍을 찾아 몰입식 공예 제작을 체험할 수도 있다.

고품질의 상품, 합리한 가격,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은 멀리서도 이 고문화거리에 몰려들고 있다. 상업 보행거리이자 인기 관광 명소인 천진 고문화거리는 방문객들에게 ‘가장 천진적이며 가장 민속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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