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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 당가점촌

촌과 기업 협력으로 향촌 진흥 추진

최근년간 돈화시 추리구진 당가점촌은 ‘촌과 기업 공동 건설’을 향촌 진흥의 수단으로 삼고 당건설을 통해 기업이 촌을 주도하고 촌민이 주주가 되여 소득을 늘이는 발전 모식을 도입해 마을과 기업이 함께 하는 향촌 진흥 발전의 새길을 개척했다.

추리구진 당가점촌은 ‘촌과 기업이 접목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사로에 따라 연변천일당대약방주식유한회사와 함께 상농가금업 산란닭사육 사업을 추진, 촌내 5,950평방메터 땅을 돈화시상농가금업유한회사에 양도해 닭장을 건설하도록 했다.

현재 돈화상농가금업유한회사는 8만마리 산란닭우리 2채를 건설하고 국내 선진적인 사육 설비와 과학적인 사육 관리 기술을 채택, 전자동 디지털 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육 능률과 닭알의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회사의 산란닭 사육량은 7만 6,000마리에 달하며 1년에 47만근 닭알을 생산할 수 있다.

당가점촌은 또 기업과 계약을 맺고 12%의 순리익을 받고 있으며 양계장은 매년 순리익의 10~30%를 마을 공익기금으로 떼내 촌 기반시설 개선 및 공익사업 발전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돈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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