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가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애심물자 전달

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사랑을 주고 받는 해당 인원들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와 연변푸른하늘애심협회는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치가 4,000여원에 상당한 솜옷과 장갑을 전달했다.

이날 이들은 형편이 어려운 일부 이웃 가정들을 직접 찾아가서 건강상태와 생활요구를 꼼꼼히 묻고 락관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생활에 림하도록 그들을 격려했다. 또한 날씨 변화에 주의하고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우니 외출 시 안전에 주의하라고 신신당부했다.

애심물자를 받아안은 리씨 남성은 “요즘 날씨가 추워졌는데 가두와 애심협회에서 옷과 장갑을 가져다주어서 따뜻하게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회의 애심이 담긴 포근한 새 솜옷과 장갑을 받아안은 이웃들의 얼굴에는 행복의 미소가 어렸다.

건공가두 책임자는 계속 힘을 합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스함을 전하고 함께 조화롭고 사랑으로 가득찬 대가정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성복특약기자, 사진 건공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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