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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방대그룹, 당건설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 이끌어

유경봉 길림신문 2025-07-03 12:53:27

매년 ‘7.1’을 맞이하여 백산방대그룹 당위는 전체 공산당원을 조직하여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자’는 주제당일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당의 정신으로 종업원들의 심기를 결집시키고 당의 요구에 따라 기업을 발전시켰으며 당의 따뜻한 정을 대중들이 느끼도록 하여 기업의 발전장대를 이루어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宁凤莲)은 간결한 한구절로 기업이 끊임없이 도약하는 핵심요지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최근, 기자는 전국도덕모범, 전국로력모범, 전국 ‘5.1’ 로력메달, 중국 주류류통업종의 성실기업가 등 수많은 국가급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녕봉련으로부터 백산방대그룹이 지난 35년간 당건설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온 과정을 되짚어보았다.

기초 탄탄히 다져 ‘당기 홍, 사업 흥’ 화폭 그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기업의 ‘뿌리’이고 당의 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경영의 ‘혼’이다.

‘7.1’이 다가오자 방대그룹 당위는 40여명 당원을 조직하여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전문 당수업을 개최하고 홍색혁명 성지를 참관하고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들을 위문하는 등 일련의 행사를 진행하여 당창건 104주년에 진심어린 축복을 전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는 전문 당수업을 개최하여 전체 당원간부와 종업원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로정에서 새업적을 이룩하도록 격려했다.

50년의 당령을 가진 로당원 녕봉련은 기업정신과 기업문화의 구동에 의탁해야 기업을 세우고 일떠세우며 멀리 갈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방대그룹은 당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당건설로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하여 민영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발전을 이끄는 강대한 동력을 결집시켜 기업이 안정되고 멀리 나아가고 계속 개선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고 명품 발전으로 용감하고 의연하게 전진하던 데로부터 발전과정의 자산 재편성, 도약식 발전의 에네지 축적에 이르기까지, 법에 따른 체제개혁과 혁신발전의 급속한 도약에 이르기까지 백산방대그룹은 중요한 3개 발전단계에 당건설이라는 이 ‘주선률’을 종래로 떠난 적이 없다.

방대그룹 당위는 시종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당의 로선·방침·정책을 학습· 선전·관철집행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당건설을 틀어쥐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기업의 목표비전·발전계획·중대사항을 전부 당위가 토론·통과하고 결정·실시하고 있다. 당건설과 경영의 긴밀한 결합, 융합과 상호 촉진을 적극 추진하여 당건설의 우세를 혁신우세·발전우세로 전환시켜 진정으로 비공유제 당건설을 기업발전의 ‘조력자’로 만들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는 전체 당원간부와 종업원들을 조직하여 사보림강전역기념관을 참관했다.

4개 당지부를 경영봉사의 튼튼한 4개 보루로 구축하고 85명 당원을 일터에서 85개의 진붉은색의 기발로 되게 했다. 각 당지부와 전체 당원은 ‘당기 홍, 사업 흥’을 정치적 인도로 시종 ‘한개 지부는 한개 보루, 한명 당원은 한개 기치’라는 확고한 신념을 따르고 ‘당원 선봉일터’, ‘당원 시범일터’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했으며 ‘당원 1대 1, 당원과 대중 1+2’ 활동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브랜드, 준법성실, 문화육성, 사회보답 등 면에서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과 당원조직의 선봉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조직이 응집력과 당원들의 전투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2016년 백산방대그룹당위는 중앙조직부로부터 ‘전국 선진 기층당조직’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은 백산방대그룹에 하여금 강대한 구심력을 제공했는바 내부로는 일치단결하고 대외로는 성실경영하고 있으며 홍색문화로 단조된 기업정신은 백산방대그룹 발전장대의 동력원천으로 되여 기업의 고품질 발전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기발 들고 혼을 다져 신용·봉사 중시하는 노래소리 우렁차

방대그룹 당위는 도합 950여개 단위의 당조직과 당건설공동건설협의를 체결하고 강대강련합, 공동진보를 도모해왔다.

당건설을 실속있게 하면 곧 생산력이고 강하게 하면 곧 경쟁력이며 세밀하게 하면 곧 응집력이다.

그룹 당위는 당원과 종업원들의 업무 실제와 결합하여 세칙을 제정하고 계량화 표준을 통일하며 상벌, 격려 제도를 건립하고 당건설과 기업관리, 봉사혁신 등을 련계하여 그룹에서 비교, 학습, 따라잡기, 초월의 짙은 분위기를 형성함으로써 그룹을 정기가 충만하고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했다.

녕봉련은 그룹을 이끌고 여러 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백산방대’라는 ‘황금간판’을 빛냈으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게 했다.

근원을 추적했다. 공장의 입하, 전 과정 감시통제, 입하경로의 ‘전체 페쇄’, ‘내부순환’을 견지했다.

혁신적으로 일했다. 국가급 명주 판매 시, 그룹의 위조방지 표지를 붙여 ‘신분증’을 만들어 ‘이중보험’에 가입시켰다.

정중히 약속했다. 판매한 국가급 명주는 일률로 ‘선행배상, 가짜술을 발견하면 10배로 배상한다!’라고 사회에 선포했다.

외부 감독을 받았다. 소비자대표 등을 초빙해 소비자감독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영감독의 ‘무 사각지대’를 추진했다.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만원의 ‘선행배상보증금’을 길림성소비자협회에 교부하여 성실경영의 ‘결단력’을 과시했다.

강력하게 보장했다. 중국인민재산보험주식유한회사 길림성지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그룹에서 판매하는 국가급 명주를 위해 품질보증보험을 들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는 950여개 단위의 당조직과 당건설 공동건설협의서를 체결했다.

여러해가 지났지만 그동안의 엄격한 품질보장으로 인해 당년의 선행배상보증금은 한푼도 배상금으로 지급될 기회가 없었고 품질보증보험도 종래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진심봉사는 신뢰를 얻었고 성실경영은 지지를 얻었는바 ‘모태제품감정봉사소’와 ‘오량액제품감정봉사소’가 잇달아 백산방대그룹 소속 길림성술문화박물관에 자리잡았다. 중국 최고의 2대 흰술기업이 감정봉사소를 한 민영기업에 정착시킨 것은 전국 주류류통분야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백산방대그룹은 행동으로 ‘국가급 명주를 판매해온 35년간 가짜술을 판매한 적 없고 성실경영으로 35년간 고소를 받은 적 없다.’는 경영실적을 과시하여 전국 주류류통분야의 첫 ‘중국 유명상표’를 수상하고 ‘중화전통명가’로 선정되여 백산의 당건설 기치, 성실경영의 본보기, 발전의 본보기로 되었으며 녕봉련도 묵직묵직한 국가급 영예들을 받아안았다.

책임·헌신하며 고향사랑·로인공경하는 조화로운 곡 연주

“당이 저희를 키웠고 이 땅이 기업을 잉태했다.”

방대그룹은 ‘명절’은 바로 사랑을 기여해야 할 때이고 ‘가족’은 바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낯선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인식과 리해를 갖고 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당원과 청년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여 30여명의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들을 위문했다.

매년 음력설, 단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대그룹은 깊은 정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들을 들고 백산시사회복리원, 백산시아동복리원을 찾아  로인과 아이들에게 축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사랑을 전한다. 지난 10여년째 당원과 청년 자원봉사자들은 사회복리원을 찾아 로인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문예절목을 선보인다.

백산방대그룹 당위는 향촌진흥 전략을 락착하는 과정에 주동적으로 백산시 혼강구 륙도강진 서촌, 강연촌과 지원관계를 맺고 서촌에 20개 가로등을 설치하여 촌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한 초요사회로 나아가는 새희망을 밝혀주었다. 강연촌에 8개 쓰레기처리소를 건설하고 2대 쓰레기차를 구매하여 빈곤촌 촌민들의 생산생활 조건을 개선해주었다. 녕봉련은 60여만원을 투입하여 백산시제18중학교, 혼강구 홍토애진 팔방희망소학교, 혼강구 칠도강진 8.1희망학교 등 농촌학교에 컴퓨터, 프린터, 학생 밥상, 책걸상, LED 스크린, 랭장고 등을 구매해주었으며 학생들에게는 교복, 책가방, 학용품 등을 구매해주어 원래 취약하던 농촌학교 운영조건을 적극 개선해줌으로써 향촌 교육사업 조력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지난 30여년간 끊임없이 ‘애국옹군, 로병사 관심, 민족단결’ 행사를 전개하여 주둔지 군경부대 장병과 변관초소의 전사, 전역 로병사들에게 축복을 전하고 즐거움을 전달함으로써 국방에 헌신하고 조국을 보위하는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는바 류광명, 임서련, 황덕진 등 50여명의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 참전 로병사들을 위문하여 군인들의 굳은 의지, 높은 사상경계, 고상한 정조, 훌륭한 품격으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분발진취하여 난관을 돌파하도록 격려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는 해마다 ‘향촌진흥을 조력하고 교육사업에 관심 돌리기’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5년 동안 중요한 명절만 되면 백산방대그룹은 사회 각계의 기층에 깊이 들어가 기업의 배려를 전달했다. 빈곤퇴치난관돌파, 홍수방지, 가뭄대처, 전염병예방통제에서 백산방대그룹과 광범한 당원간부, 종업원들은 적극적으로 현금과 물품을 쾌척했다. 최근 10년간 루계로 600여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기부했을뿐더러 300여명 실직종업원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안정을 수호하고 사회의 조화를 촉진하는 등 면에서도 기업의 기여를 보여주었다.

백산방대그룹은 고향의 비옥한 땅을 경작하고 묵묵히 부지런히 노력하여 신속히 발전하여 백산송수를 더욱 널리 빛냈다. 전국 문명단위, 전국 5.1 로력메달, 전국 애국옹군 모범단위,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단위, 전국 계약준수 신용중시 기업, 전국 로동자선봉호, 전국 청년문명호, 전국 선진 기층당조직 등 그동안 그룹이 받아안은 수많은 영예가 기업 발전의 가장 큰 동력과 방대사람들의 어깨에 짊어진 책임감으로 된다고 녕봉련은 말한다.

‘선량함은 더욱 많은 도움을 부르고 좋은 평판은 인심을 얻는다.” “백산방대그룹은 ‘당건설 선도’의 큰 기발을 높이 들고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나가면서 미래에서 승부할 것이다.”라고 녕봉련은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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