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1자동차, 화룡시의 교육 인재사업 발전을 조력
유경봉 길림신문 2025-07-03 12:34:42향촌진흥은 인재에 의존해야 하고 인재양성은 교육에 의존해야 한다.
최근, 중국제1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이 그룹은 최근 몇년 동안 화룡시를 도와 교육 기반시설 투입, 향촌진흥 인재양성, 교사대오 강습 등 면에서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교육의 토대를 다지는 데 조력
▲ 중국제1자동차가 화룡시의 고중졸업생들을 ‘제1자동차에 진입’ 사회실천행사에 초대했다.
중국제1자동차는 화룡시의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배치, 인재 양성 등 난점과 막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교육지원 자금 315만원을 락착했는데 그중 120만원을 송하평소학교 교수시설 개조 프로젝트에 투입하여 교수시설을 보완했다. 65만원을 들여 교육국 눈보호 전등 구매사업에 투입하여 전 시의 19개 고중과 초중에 LED 눈보호 교실 전등과 흑판 등을 설치했다. 61만원을 중소학교 심리지도실 설비 구매에 투입하여 학생들의 심리건강을 보호해주었다. 29만원을 지혜형 청소년활동쎈터 구축에 투입하여 청소년활동쎈터의 교육정보화 수준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150만원을 ‘홍기꿈 자강반’ 프로젝트에 투입하여 빈곤가정 고중생을 연인수로 300명 지원함으로써 빈곤가정 대학생들의 대학꿈을 이루어주었다. 이와 동시에 ‘사랑의 조학, 희망의 점화’, ‘홍기의 꿈 지혜학교’ 등 일련의 행사를 전개하여 화룡시 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급한 문제와 어려운 문제, 걱정하는 문제, 해결을 바라는 문제를 많이 해결해주었다.
농촌 인재들을 혁신적으로 육성
▲중국제1자동차그룹이 기층의 각종 인재들을 대상해 강습반을 조직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수혈’에서 ‘조혈’로의 전환을 중시하고 730만원의 부축자금을 화룡시 농업농촌 및 향촌진흥 분야의 선전강습 사업에 투입하여 ‘데려가지 못하는’ 향촌진흥 인재대오를 배양했다.
기층의 사업수요에 대비해 ‘패키지식’, ‘주문식’ 강습을 전개했다. 현재 향촌 기층간부, ‘3농’사업 선두자, 전문기술 인재에 대해 이미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확장하고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관련 강습을 56기 전개하여 연인원 1만여명의 골간을 양성함으로써 현지 간부 대중의 업무수준과 빈곤퇴치 대중의 취업기능을 확실하게 향상시켰다.
학교와 기업 련합하여 인재 육성
▲중국제1자동차는 화룡시에 실습훈련교학 차량을 기증하고 전문가를 파견해 강의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화룡시의 발전수요와 자신의 우세에 립각하여 교원 지원경로를 정확하게 정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실습훈련자원이 부족하고 교원기능이 부족한 등 화룡시직업기술학교의 문제점을 겨냥하여 ‘점 대 점’ 지원계획을 가동하여 고표준 실습훈련기지를 건설하도록 학교를 도왔다. 이 과정에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전문적으로 실습훈련교학 차량을 제공하고 전문가를 학교에 비정기적으로 파견하여 수업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천능력을 제고시켰다. 이밖에 북경사범대학과 심층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중소학교 청년 골간교원, 예비간부, 심리건강교원 등 3개 부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층별 분류 립체화 양성을 전개하고 교원대오의 전문화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과목에 대한 리해력과 수업 혁신력을 심화하도록 청년 골간교원들을 돕고 교수 시범선도역할을 강화하여 화룡시 교원대오의 전반 자질을 제고시켰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사진 중국제1자동차그룹)
编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