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12338’ 부녀련합회 권익수호봉사중심 현종합치리중심에 입주
리전 길림신문 2025-07-02 09:34:59최근 안도현에서는 ‘12338’ 부녀련합회 권익수호중심 현종합치리중심 입주 현판식 및 혼인가정 분쟁조정 ‘중재인’ 양성을 진행했다.
부녀련합회 권익수호 진지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부녀련합회 권익수호 및 배려 봉사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취지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도현 ‘12338’ 부녀련합회 권익수호봉사중심 입주 현판식을 진행하고 5명 주급 ‘중재인’과 10명 현급 ‘중재인’ 대표에게 초빙서를 발급했다.
이번 행사는 안도현 부녀, 아동 및 가정 권익수호 사업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부녀, 아동 권익수호 봉사체계와 기층 사회관리 플래트홈이 깊이 융합되며 권익수호 봉사업무가 ‘단일 조정’에서 ‘다원 공동 치리(多元共治)"로의 전환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동함으로써 기층 사회치리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데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였음을 표징한다.
회의는 연변법률협회 민사법률전문위원회 소속 변호사들을 초청하여 〈부녀권익 의식 제고 및 아동 합법적 권익 수호〉와 〈혼인관계에서 부부 공동 재산 및 채무 인정〉을 주제로 생동한 실제 사례를 결합한 법치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녀련합회 간부와 혼인조정 ‘중재인’들로 하여금 부녀권익 수호와 아동권익 보장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혼인가정 분쟁을 조정하는 데 튼튼한 법률적 보장을 마련했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