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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521’ 출산보장 새 조치 출범

리전 중앙TV 2025-06-10 17:10:47

최근 길림성 의료보장부문에서는 ‘521’ 출산보장 봉사조치를 출범했다. 아울러 ‘5가지 전문’, ‘2가지 면제’, ‘1가지 즉시’ 전 과정 봉사모식을 통해 보험가입 대중들의 생육의료보장 체험을 실제적으로 향상시켜 전 성 출산친화형 사회 구축에 전면적으로 조력하게 된다. 

편민봉사에 초점을 맞춰 ‘5가지 전문화’로 출산보험보장망을 공고히 한다. 전 성 20개 전문 산부인과병원에 의료보장봉사 ‘전문요원’을 배치하고 1대 1 봉사를 제공한다. 비용 결산, 신생아 보험 가입, 출산보조금 수령 등 업무를 통합해 산모가 퇴원하지 않아도 원스톱 ‘전문처리’ 가 가능하다. 

이외 12393 의료보장 고객봉사 열선에 출산보험 ‘전용선’을 설치하여 출산보험 관련 문제를 해답한다. 틱톡, 콰이서우 등 뉴미디어 플래트홈에서 길림성 의료보장부문은 지식 선전강연 ‘특집’을 개설해 실제 사례를 통해 복잡한 정책을 통속적이고 알기 쉽게 만들어 정책 해석을 더욱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한다. 위챗 공식계정, 미니프로그램 등 경로를 통해 출산보험 정책문제 ‘전문란’을 개설하여 빈도 높은 문제를 집중, 공개적으로 해답함으로써 정책해석의 문을 항상 열어놓는다.

‘2가지 면제’는 곧 ‘신청 없이 즉각 향유’, ‘방문 없이 즉각 향유’를 말한다. 출산보험이 더 빠르고 고효률로 시행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성내 보험에 참가한 녀종업원이라면 타지역 보험 가입 여부를 막론하고 모든 성내 가까운 곳의 출산지정의료기구에서 산전검사와 출산입원 대우를 향수할 수 있다. 결산 시 지정의료기구에서는 출산 류형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고 녀종업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바로 출산등록 ‘신청 없이 즉시 향유’ 봉사를 누릴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보험에 참가한 녀종업원은 성내 출산지정의료기구에서 결산한 후 별도로 의료보장 처리기구에 찾아가 출산보조금을 신청할 필요가 없다. 지정의료기구에서 신청하고 의료보장 취급기구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출산보조금을 직접 개인에게 지급한다.

‘1가지 즉시’ 봉사는 지역 제한을 타파하고 전 성 통일 의료보장 결산 기준과 규범을 건립한다. 보험참가 임산부는 성내 임의의 출산지정의료기구에서 퇴원, 정산 시 의료보장 전자증명 혹은 의료보장카드를 제시하기만 하면 결산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보험참가지의 의료보장정책에 따라 신속히 결산금액을 계산함으로써 출산의료비용을 즉시 결산할 수 있다. 이는 타지역 출산 임산부들에게 큰 편리를 제공하고 타지역 진료결산의 고충과 난점을 해결한다.  

/중앙TV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