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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에 로봇 견 야간 순찰 시대 개막

차영국 무송융매체 2025-05-14 10:45:28

최근, 길림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첨단 순찰 도구가 등장했다.

길림시 인민광장과 송강중로에서 지난 ‘5.1’ 련휴 기간, 두대의 로봇견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로봇견은 경찰관을 동반해 야간 순찰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이는 길림시공안국 특경대에 정식 배치되여 첨단 스마트 순찰시대의 서막을 알렸음을 시사한다.

현장에서 로봇견들은 정밀한 보행으로 순찰 임무를 수행하며 귀엽고 미래감 있는 디자인 덕분에 수많은 시민들이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TV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 신가하고 멋지네요!”

“진정한 첨단기술이에요. 경찰 업무 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큰 안전감을 줄 겁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였다. 이 로봇견들은 인공지능과 자동화기술을 활용해 위험 지역 탐색 및 감시업무 보조를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야간순찰이나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길림시 공안국 관계자는 ‘로봇 견의 도입으로 순찰 효률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향후, 첨단기술과 경찰 업무의 결합이 확대되며 더 스마트한 도시안전체계가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무송융매체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