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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아름다운 화폭, 연길 강산 수놓네

오건 新华社 2024-04-19 00:04:25

ㅡ연변주 ‘연길 록화 미화’행동 추진 측기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와 푸른 물이 도시를 감싸고 공원광장은 꽃과 나무로 무성하고 길 량켠의 수목은 짙푸르며 거리는 깨끗하고 골목은 공기가 청신하다… 작은 도시 연길을 거닐다 보면 눈앞에 펼쳐진 그림같은 생태절경에 깊이 매료될 것이다. 거리 옆, 강 량안, 공원, 광장… 가는 곳마다 푸르름과 아름다운 환경, 쾌적한 경관을 지닌 독특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록미 연길’행동이 이 작은 도시에 생기와 활력을 가져다준 것이다.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전반적인 관점에서 시행하기로 결정한 중대한 사업임무로서 연변수부의 멋을 보여주고 연변의 평판과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행동을 실시한 이래 주와 시가 협력하여 광범위하게 참여해왔다. 전 주에 주재하고 있는 성직속과 주직속 관련 부문단위는 고품질로 본 단위의 록화 미화 사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국토록화공간계획 배치를 최적화하고 지역에 맞게 조치를 취하며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록화공간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도시 록색식물의 총량을 증가시키며 도시 품위를 높이고 시설기능을 보완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고품질의 휴식활동공간을 제공하여 연길의 록화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공원을 건설하고 록지를 넓혀 도시의 미모 향상

푸르고 부드러운 풀밭에 나즈막하게 늘어선 각종 나무와 알록달록한 꽃들이 어우러져 흥겹고 소박한 느낌의 나무도로(木栈道)와 다양한 모양의 나무걸상은 푸른 나무 그늘 아래 조용한 휴식공간을 만들어주고 싱그러운 나무와 꽃의 향기속에 살아있는 ‘동식물’과 자연스럽고 수려한 연변 삼림지역의 풍경사진은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연길록화 미화’행동이 전개된 후 장백산삼공그룹이 인수하고 건설한 ‘삼림공업원’주머니공원(口袋公园)이다. 삼공그룹 삼림경영부 부장 리리의 소개에 따르면 2023년 4월, 그룹은 ‘연길 록화 미화’행동 요구에 따라 자발적으로 주머니공원 건설대상을 인수했고 장백산생태문화시범기지, 림업교육실험기지와 자연과학보급교육기지를 만드는 것을 견지해왔다. 장백산천연박물관, 생물종유전자 저장소 등 자원우세와 생태문명 건설 성과의 표준을 충분히 과시하여 생태공원인 ‘삼림공업원’을 건설하였다. 

‘삼림공업원’은 록색을 주제로 한 과학 보급 연구를 주선으로 삼림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자연과 더욱 융합된 목재 포장을 적절히 늘여 ‘삼계절에 꽃이 있고 사계절 내내 푸르다’는 경관효과에 따라 흑송 나무, 단풍 자두, 산정자 등 식물을 심고 고라니, 동북표범 등 야생동물 조형물도 배치했다. 관광객들은 휴대전화로 표지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동식물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료해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이곳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과 련합하여 민속문화, 과학보급연구학, 레저관광이 일체화된 특색‘경관대’를 형성하여 부근의 주민들에게 레저오락, 자연친화적인 명소를 제공하고 있다. ‘삼림공업원’은 ‘연길 록화 미화’행동에 새로 조성된 유원지중 하나로 성광만공원, 모아산공원, ‘중국의 꿈, 로동의 미’주제공원 등 도시의 외관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명주와 같은 특징이 있어 도시의 아름다움을 더욱 높이고 사람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한다.

광장을 건설하여 민생을 돕고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더욱 빛나게

“밖에 나가면 꽃과 아름다운 경치가 있어 아주 상쾌해요.”연길시 빈하로 부근에 사는 주민들은 행복해하고 있으며 집앞의 광장 역시 모두의 생활에 많은 편리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연서교 서북광장은 연길시수리국이 주와 시의 ‘연길 록화 미화’행동 사업방안의 요구에 따라 부르하통하 및 량안의 경관을 개조하는 공정이다. 이 광장은 1,260만원을 투자하여 4,820평방메터의 주차장을 새로 건설하였고 3,200평방메터의 도로 부설이나 돌출물 배치를 진행하였으며 21개의 운동기구를 갱신하였고 각종 나무 743그루와 3,953평방메터의 잔디를 심었다.

연서교 서북광장 외에 연변주총공회, 공청단주위,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주동적으로 단체조직의 우세를 발휘하여 연길시와 공동으로 자금을 모아 각각 ‘중국의 꿈, 로동의 미’주제공원, ‘5.4’청년 운동광장, 고대 녀인들의 머리수건을 상징하는 가정주제공원을 건설하였고 연변대학부속병원은 ‘삼계절에 꽃이 있고 푸르며 사계절에 나무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운’ 의료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연변직업기술학원은 록화 미화와 교정문화를 결합하여 관목을 심고 잔디밭을 부설하여 교정 록화품질을 향상시켰고 연변농촌상업은행은 원내 3,800평방메터의 록화 미화 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자금을 투입하여 연남소학교 남쪽의 약 2,800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지를 군중들의 집앞이 ‘꽃바다’가 되는 ‘왕훙 지점’으로 만들어 군중들이 ‘연길 록화 미화’행동이 가져다준 ‘생태 리익’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변주수리국은 《길림 만리 록수장랑 해란하 시범구간 공정》에 의탁해 하룡저수지땜에 30개 품종 1,000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관과 학문이 일체화된 록색개방활동기지를 건설했다… 짙푸른 풀은 마치 바닥에 깔아놓은 담요처럼 부드럽다. 지금 연길을 거닐다 보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촬영하기도 부족하고 보는 눈도 부족하니 아름다운 경치가 바로 옆에 있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거리의 아름다운 출구는 도시 문화의 하이라이트

정원은 록색으로 물들고 광장은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연길시는 또 주요 거리에 대해 정성껏 설계를 진행하였다. 

상가가 운집한 태평거리는 연길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거리로 되였다. ‘연길 록화 미화’행동의 총체적 계획에 따라 연길시는 우의로에서부터 연북로까지 총길이가 약 3.6키로메터 구간을 개선했다. ‘한개 거리 한개 경치, 틈이 보이면 록색을 보충한다 ’는 원칙에 따라 태평거리 량측에 느릅나무를 보충재배하여 줄기가 부족하고 단절된 공백을 보충해 인행도로 곳곳에 ‘록색’이 우거지게 하였다. 

장백산서로는 외지 관광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려 연길을 접하는 첫번째 도로이다. 연길시는 이 구간에 흑송나무를 다시 심고 관목과 꽃을 보충하고 중간 분차대에 침엽활엽수 교목을 혼합하고 분차대에 차별적으로 식재하며 인행도로와 분차대를 일체적으로 향상시켜 록식배치가 합리적이고 층이 뚜렷하며 색상이 풍부한 도시록색통로를 조성하였다. 

공항에서 나와 북쪽으로 향하는 신민거리는 공항에서 고속철도역, 연변대학 등지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연길시는 이 길의 전 구간 경관을 개선하여 사계절 경치가 풍부한 록색을 띠는 ‘영빈의 길’을 만들어 외래 관광객들에게 연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같은 ‘영빈의 길’인 연남로는 주로 하남거리에서 연변호텔까지 구간의 록화를 향상시켰다. 전체 길이가 1.5키로미터에 달하는 도로 량측에는 원래의 나무종을 기초로 느릅나무를 심어 향토나무 종을 기본으로 하고 가지런한 나무모양을 갖춘 모아산국가삼림공원으로 가는 도시 레저거리를 만들었다. 

거리마다 풍경이 있고 길마다 특색이 있다. 공원로, 연북로, 중환로 4기…‘연길 록화 미화’행동에서 이런 거리들은 마치 록색리본처럼 연길의 ‘록화 미화’공간을 엮어놓았다. 

만약 주요 도로의 록화공정이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면 도시 출구의 건설은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길시 남쪽출구에 ‘연길 단결’을 주제로 한 석류의 립체 채색 경관조각은 사람들에게 더없는 친밀감을 주고 있다. 주변 록지에 심은 흑송나무, 장자송나무, 가문비나무, 수양버들, 오각단풍나무 등 986그루의 교목들은 층층이 뚜렷하고 들쭉날쭉하다. 이곳을 지나는 현지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연길의 독특한 풍경과 단합된 정신 풍모를 느끼도록 한다. 

도시 남쪽출구 외에 연길시 서쪽출구와 북쪽출구도 록화 개조 및 승격 공정의 ‘단장’으로 인해 풍경이 아름다워졌다.  도시출구는 한폭의 알록달록한 도로 록화경관의 립체그림을 구성했는데 차가 다니는 도시의 출구는 마치 그림속에 있는 듯한 미감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연길에 서서 바라보니 아름다운 하늘빛이며 사방을 둘러보니 쾌적한 ‘생태록색’이다.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작은 도시 연길을 숲속으로, 길은 록색으로, 사람은 경치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생태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연길은 더욱 아름답고 큰 걸음으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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