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생태환경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지난 16일 훈춘광업(집단)유한회사에서는 절강신탄과학기술친환경유한회사와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되는 극저농도 가스 종합리용 CCER(국가 인증 자발적 감축량) 기틀 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연변주 탄소배출 거래 사업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조인식에서 항주초등에너지기술주식유한회사 대표가 탄광 저농도 가스 종합리용, 전국 탄소시장 및 CCER 대상 발전에 대해 견해와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춘광업(집단)유한회사와 절강신탄과학기술친환경유한회사 대표가 기틀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르면 량측은 주로 훈춘광업(집단) 극저농도 가스 종합리용 및 CCER 개발 대상 등 면을 둘러싸고 심층적인 협력을 펼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부터 연변주생태환경국에서는 길림성생태환경청, 중국환경련합인증중심(CEC)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내 탄광기업을 전면적으로 조사했으며 전문기술팀을 초청해 훈춘탄광(집단)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를 펼치고 탄광 저농도 가스와 저농도 메탄 함유 가스를 리용한 CCER 개발 경로 및 대상 착지 방안을 연구했다. 이번 대상은 감량화, 재활용, 자원화의 순환경제 리념에 따라 기존의 충분히 리용되지 못한 저농도 가스를 회수, 활용하게 된다.
/연변생태환경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