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공항 여러 신규 로선 개설

장백산공항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운항체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신규 로선을 다수 개설하여 관광객의 피서휴가 및 비즈니스 출장에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6월말부터 장백산공항은 기존의 중국춘추항공 ‘장백산-상해’, 중국화하항공 ‘장백산-대련-천진’ 로선의 토대에서 동방항공, 길상항공, 산동항공, 남방항공, 중련항공 등 항공사와 협력하여 ‘장백산-북경’, ‘장백산-청도-상해’, ‘장백산-제남’ 등 로선을 륙속 신설했다. 이외에 ‘장백산-상해’와 ‘장백산-북경’등 2개 인기 로선의 일일 운항 회수를 2~3편으로 증편했다. 

여름철 관광 성수기 동안 장백산공항의 항공 로선망은 상해, 북경, 청도 등 6개 도시를 련결하며 국내 항공 운송망을 한층 밀접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