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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경제일반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외자기업 70% 이상 경영환경에 만족

김영자      발표시간: 2024-05-01 10:44       출처: 신화넷 选择字号【

중국 시장에 진출한 외자기업의 현지 신뢰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 조평은  1분기 약 600개 외자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즈니스 환경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0% 이상이 향후 5년 내 중국 시장 전망을 락관했다고 전했다. 또 응답자 중 과반수는 중국 시장의 매력이 먼저 달 대비 상승(2.9%) 했다고 평가했다.

외자기업은 중국의 경영 환경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과반수 응답자는 향후 5년간 대 중국 투자 리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고 같은 기간 유럽계 외자기업이 예상하는 리익 증가률은 60%에 육박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대 중국 투자 확대 의향이 있는 외자기업 비률도 먼저 달에 대비해 2.1% 늘었다.

중국 비즈니스 환경을 평가한 외자기업의 만족도 역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표에서 ‘만족' 이상 평가를 받은 비률은 지난해 4분기보다 상승했다. 사업장 취득 ,종업 수속 처리 ,시장 진입 항목에 ‘만족' 이상이라고 평가한 비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조평은 올 1분기 이후 경제안정,개방촉진,외자유치 등 여러 부양책의 효과가 나타났다며 중국의 량호한 투자 환경과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이 외자기업의 대 중국 투자 신뢰를 강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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