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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촌포럼 년례회의서 처음으로 대학교 과학기술성과 전환 촉진대회 설립

김영자      발표시간: 2024-04-29 12:16       출처: 신화사 选择字号【

27일 오전 중관촌포럼 년례회의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대학교 과학기술성과 전환 촉진대회가 북경공업대학에서 개최되였다. 반은 경험을 교류하는 강단이고 반은 미래산업의 부스로 대회 현장 분위기는 열렬했다. 해내외 수백개 대학교와 기업에서 온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교 설치, 과학기술 공연, 기업주체, 정부가 통일적으로 전환의 새로운 모식을 강화할 데 관해  토론했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단충덕은 이렇게 말했다. 독창적인 전복성 과학기술성과를 학교에서 기업으로, 실험실에서 생산라인으로, 책장에서 화물칸으로 추진하는 것은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일환이며 신형의 공업화발전의 신질생산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우리는 산업 주관부문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환경을 최적화하고 합력을 형성하며 써비스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여 대학교의 과학기술성과가 혁신전환을 가속화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올해 1월, 국가지식재산권국 등 8개 부문은 보유량 특허 활성화사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여 지금까지 1,700여개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91만 4,000건 특허에 대해 확인을 완수하였다.

북경공업대학 화학과 생명과학학원의 교수 마설매팀의 과학연구성과가 대회 현장의 주목을 끌었다. 이 팀은 특허 권한 부여 개혁의 조력 하에 수소로 인한 새로운 치유 방식을 독창적으로 발견하였고 이에 따라 신형 수소 드레싱(氢敷料) 계렬 제품을 개발하여 의료와 미래 건강 산업의 새로운 코스를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각측의 우세를 모아 신질생산력을 속박하는 막힌 점을 뚫어 량호한 혁신생태를 힘써 구축할 것이다. ”북경시 부시장 마준은 최근년간 북경이 처음으로 정부와 대학교가 공동으로 건설한 환대학교혁신구인 북공대산하만곡혁신구는 구역 과학기술교육과 학기술인재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중요한 시범역할을 발휘해왔다고 소개했다.

북경공업대학당위 서기 강택정은 혁신련합체의 상류에 처해있는 대학교는 진일보로 인사제도 개혁을 통해 학교인재, 과학연구특허를 해외로 나가게 하고 사회 기업의 수요와 과학기술써비스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교의 과학기술성과 500여개를 모집, 이외 기조보고, 혁신로드쇼, 전시교류, 협력계약 체결 등 활동외에도 〈대학교 과학기술성과 전환 혁신기제 〉, 〈대학교 과학기술성과 전환 우수 사례 〉등 성과집을 발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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