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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발명특허 산업화률 39.6%에 달해

김영자      발표시간: 2024-04-29 09:37       출처: 인민넷 选择字号【

국가지적재산권국에서 발포한 〈2023년 중국특허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우리 나라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39.6%에 달해 전년 대비 2.9%포인트 늘어나 5년 련속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혁신주체로서의 기업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51.3%에 달해 전년 대비 3.2% 높아졌다. 그중 소기업, 령세기업의 발명특허 산업화률은 각각 53.9%, 33.8%로 전년 대비 8.6%, 11/8% 높아졌다.

발명특허 산업화 수익이 안정적으로 증가되였다. 2023년 기업의 산업화를 실현한 발명특허 평균 수익은 829만 6,000원/건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자주적 브랜드 제품에 사용되는 발명특허 산업화 평균 수익은 1,067만 1,000원/건으로 특허 및 브랜드의 종합 운용 효익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산학연 협력이 특허 전환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지난해 우리 나라 기업의 산학연 발명특허(특허권자에 기업, 대학교 또는 과학연구단위의 발명특허가 동시에 포함됨)의 산업화 평균 수익은 1,033만 2,000원/건에 달해 기업의 발명특허 산업화 평균 수익보다 24.5% 높았다. 기업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관건기술 또는 핵심부품 난관돌파 문제를 해결하는 비률은 56.1%로 가장 높아 산학연 협력이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돌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산학연 협력에서 뚜력한 혁신을 이룩했음을 보여주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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