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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 ‘보상교환판매’한다?!

김영자      발표시간: 2024-04-26 10:58       출처: 人民日报 选择字号【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응용되여 일부 지역에서 주택 시장을 활성화하고 거래 사슬을 원활하게 하는 혁신적인 조치가 되였다.

관련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3년이래 전국적으로 이미 30개 넘는 도시가 ‘보상교환판매’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실시방식으로 볼 때 각지의 지원조치에는 주로 정부보조금, 기업의 직접 수매 및 관련 기구와의 협력, ‘보상교환판매’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등이 포함된다

강소성 해안시는 올해 현지에서 100채 주택 ‘보상교환판매’계획을 실시할 것을 제출했다. 이미 15명의 건물주가 최근 집중적으로 주택 바꾸기 의향을 체결하고 대응 되는 주택 표를 수령했다.

약정에 따라 건물주는 부동산개발업체와 가격을 협상한후 기존의 주택을 부동산개발업체 또는 부동산개발업체가 지정한 대상에 명의 변경할수 있다. 개발업자는 낡은 주택의 가치에 근거하여 등액의 주택표를 발행하는데  이 주택표는 관련 새 주택의 선불금으로 정향적으로 지불할수 있으며 건물소유자가 후속금을 보충한후 바로 바꾸기에 성공할수 있다.

광동성 도시건설설계원 주택정책연구센터 수석연구원 리우가는 주택의 ‘보상교환판매’출발점과 지향점은 개선형 주택수요를 만족시키고 주택 바꾸기 원가를 낮추고 주택 바꾸기 주기를 줄이며 시장 기구의 참여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등 각도에서의 시책이라고 한다.

거래 쌍방의 각도에서 보면 부동산기업이 직접 낡은 주택을 수매하여 주택  교환자의 낡은 주택 판매의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함과 동시에 기업의 새 주택의 판매를 직접 견인하여 여러 방면의 수요를 편리하게 하는 과정에 호혜호리를 실현한다.

현재 이런 주택 바꾸기를 추진하는 방식은 이미 소주, 정주, 련운항 등 지에서 보급되였고 직접 수매한 기업 주체는 대부분 국유 플래트홈으로서 수매된 주택은 보장주택으로 전환되여 개발운영을 진행할수 있다. 이밖에 일부 지역에서는 정부 보조금, 세수 감면 등 방식으로 주택에 대한 ‘보상교환판매’지원강도를 높였는데 더욱 많은 부동산기업, 중개기구가 참여하게 되였다.

‘보상교환판매’는 개선성 주택 수요를 지지하는 것이며 각지에서 부동산 시장을 진작시키는 적극적인 시도이다.  전문가, 업계인들의 관찰 분석과 피드백에 따르면 ‘보상교환판매’를 주택 시장에 복제하는 데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으로 되는데 여전히 막힌 점들을 뚫어나가야 한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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