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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장백산을 만나다

김영화      발표시간: 2024-04-11 12:13       출처: 길림일보 选择字号【

웅장하고 수려한 장백산 천지

장백산지질공원학교 - 지북구제2 소학교는 독특한 광석자원을 빌어 장백산지질문화의 탐색을 실천내용으로 하여 석취, 석예사단을 설립하여 광석을 그리고 장식하는 과정에서 장백산지질의 오묘함을 터득하고 있다.

협곡 부석림

동북호랑이

회색 기러기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지휘쎈터는 매일 장백산지역에 3,300여개의 적외선 카메라로 구성된 ‘공천지 일체’의 데이터 감시망을 활용해 장백산의 진귀한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새앙토끼

호사비오리

금강대협곡

두견화

3월 27일, 유네스코 집행국은 18개 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명록에 올리고 중국의 6개 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명부에 포함시켰는데 장백산 세계지질공원, 은시대협곡-등룡둥세계지질공원, 림하세계지질공원, 룡암세계지질공원, 무공산세계지질공원, 흥의세계지질공원 등이다. 그중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은 길림성 첫 세계지질공원으로 된다.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은 유라시아대륙 동부변두리에 위치하여있으며 한무기(寒武纪) 이래의 지질변천활동을 완전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천지, 폭포, 온천, 금강협곡, 삼림식물수직분포대 등 지질생태경관과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한 삼림생태계가 분포되여 있는데 매우 높은 미적 가치, 생태보호의 가치, 과학연구의 가치와 인문력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근년래 지질유적을 잘 보호하기 위해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지질자원 현지조사, 지질공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작업을 진행하고 지질박물관 개조, 표식시스템 승격, 지질 진렬실 및 과학보급학교 건설 등을 마쳤다.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은 관광 써비스, 과학보급 교육, 응급구조 등 각종 인프라가 비교적 건전하고 분포가 합리적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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