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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송화강변 풍경이 있는 카페...관광객들의 쉼터

차영국      발표시간: 2024-03-15 10:14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최근 길림시 송강중로에 카페가 두 군데 더 생기면서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송화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도시의 매력을 감상하는 명소가 되였다.

송강중로는 길림시를 감돌아 흐르는 송화강을 구경하기에 좋은 위치중 하나이다. 근간에 길림시문화및관광그룹은 특별히 송강중로 삼도부두에 '송강기억 카페'와 '1917 카페'를 오픈했다. 이 두 카페는 외관이 세련되고 내부 공간 배치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음료수, 식품과 기념품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많은 시민과 각지 관광객들에게 아늑한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페 내 휴식공간은 소비자들에게 커피를 제공할뿐더러 밀크티, 코코아, 생강차 등 다양한 종류의 따뜻한 음료와 과자를 제공하며, 길림 특색의 문화제품도 전시 판매한다. 카페 안에서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송화강의 풍경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서 많은  젊은층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관광객들의 여가나들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현재 카페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밤 10시까지이며 동시에 관광객들의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반 시설을 최적화 보완할 예정이라고 한다.

커피역세권은 크지 않지만 그 안에는 따뜻함이 가득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행복감을 높이고 있다.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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