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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련휴 국내 관광 출행자수 연인원 4억7,400만명

김영화      발표시간: 2024-02-21 12:29       출처: 인민넷 选择字号【

일전 문화관광부 데이터쎈터 추산에 따르면 음력설련휴에 국내 관광 출행자수는 연인원 4억 7,400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34.3% 증가했고 2019년 동기 대비 19.0% 성장했다. 국내 관광객 출행 총소비는 6326억 8,7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7.3% 성장했고 2019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출입경 관광자수는 약 연인원 683만명으로 그중 출경 관광자수가 약 연인원 360만명이고 입경 관광자수가 약 연인원 323만명에 달한다.

음력설기간 문화적 분위기가 짙고 전통문화가 다채로운 각종 문예공연과 공공문화행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였는데 특색 무형문화재 전통민속이 명절분위기를 농후하게 했다. 새봄등회, 룡춤공연, 묘회장터, 비물질문화유산공연 등 행사가 관람객들의 음력설 출행의 중요한 선택으로 되였으며 인기 박물관이 지속적으로 환영을 받았다. 초보적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개최된 ‘농촌음력설련환회’, 희곡의 향촌진입, 도서관에서 설 보내기 등 대중성 문화행사가 약 15만회에 달했고 온오프라인으로 약 연인원 6억 6,900만명이 참여했다. 음력설련휴기간 전국 영업성 공연회수가 1만 6,300회에 달해 동기 대비 52.10% 증가했고 공연 관람자수가 연인원 657만 6,500명에 달해 동기 대비 77.71% 증가했다.

관광시장의 활력이 생기를 되찾고 명절소비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지면서 호남, 광동, 광서, 사천, 귀주 등 목적지의 인기가 높아졌고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신강 등 지역은 풍부한 빙설자원에 힘입어 특색활동을 개최하고 빙설관광소비 새로운 방식을 풍부히 했다.

문화와 관광의 융합이 어우러지면서 봉사공급이 품질 향상과 승격을 가져왔는데 여러 지역에서는 인공지능기술에 힘입어 도시, 중점풍경구 및 상권 인기도예보를 실현하여 인파흐름과 안내를 통해 관광고봉기 관리의 효률과 관람객들의 체험을 한단계 향상시켰다.

/인민넷

编辑: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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