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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새로운 돌파 진흥시켜 빙설의 미래 창조

김가혜      발표시간: 2023-12-29 12:17       출처: 吉林日报彩练 选择字号【

긴 스키 경주로에서 전광석화와 같은 질주를 즐기다.

장관을 이룬 눈 조각 성.

스키장 야경.

밀설빙성 설왕을 모델로 한 눈사람이 정월 눈의 세계에 선보여지게 된다.

찬란한 장식에 너도나도 인증샷을 찍고 있다.

정월 눈의 세계에 조성된 ‘설국렬차’.

드넓은 눈천지, 즐거움이 그치지 않는다.

눈놀이의 즐거움은 체험해 봐야 안다.

관광객, 스키 애호가, 투자상들이 잇달아 오고 있다...

한겨울로 들어선 장춘은 빙설로 인해 후끈후끈하고 빙설로 인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빙설로 인해 들끓고 있다.

겨울의 장춘은 한차례 또 한차례 큰 눈으로 대지가 은백색 단장을 갖췄고 이곳 또 저곳의 스키장, 스케트장, 빙설 활동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장춘의 빙설은 왜 이토록 ‘핫’할가?

정월담스키장을 례로 든다면 이는 장춘시 정월담국가삼림공원내에 자리잡고 있어 천혜의 지역 우세와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눈의 질감이 보드랍고 각종 부동한 류형의 스키 애호가들에게 적합하며 다른 스키장과 달리 이곳은 ‘도시 속의 스키장’이다. 또한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겨울철 놀이종목은 그속에서 진정한 북국의 풍광을 맛볼 수 있게 하며 제대로 된 겨울의 진미를 찾을 수 있다.

세계급 빙설 브랜드와 빙설 관광명승지를 구축하려면 경기, 행사, 축제, 문화, 경제무역 등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되며 세계와 대면하고 국제와 련결되여야 한다. 장춘정월고신구는 한지대 ‘핫’ 경제를 ‘점화’해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에서도 다년간의 ‘설령’을 자랑하는 중국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및 ‘빙설 천사’ 선발 행사는 그야말로 시기가 적절하고 상황에 맞아 떨어진다.

전 시가 총동원되여 장춘시는 빙설강성의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고 높은 수준의 ‘빙설문화의 도시’ 건설을 목표로 ‘빙설+’ 문장을 강화하여 사로방향이 더욱 분명해짐은 물론 행동 또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관광지 한곳, 4대 스키장, 10대 빙설락원, 빙설 놀이장소 40곳, 얼음조각 100여세트, 실외 스케트장 100곳... 일련의 빙설관광의 새로운 열점, 새로운 장면, 새로운 놀이법은 장춘으로 하여금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했다.

장춘의 빙설은 북위 43도의 ‘빙설황금대’에 위치해있고 ‘정풍분설’(静风粉雪)은 독특한 자연조건이며 ‘도시빙설’은 아름답고도 선명한 도시의 꼬리표이다. 현재 장춘은 ‘빙설+’ 산업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함과 더불어 빙설소비의 새로운 성장점을 부단히 발굴하여 ‘빙천설지’에서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통로를 개척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면 빙설경제는 비약적인 발전의 황금기에 진입했다. 장춘은 ‘국가 문화 및 관광 산업 고지 건설’이라는 분투목표를 정하고 빙설산업을 새로운 우세산업으로 서둘러 육성, 장대시켜 2023년 ‘빙설시즌’ 전 시의 관광객 접대를 연인원으로 5,000만명 돌파하고 빙설산업 규모가 1,000억원에 달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중이다. 2027년에 이르러서는 2,000억원 돌파를 쟁취하려 한다...

장춘은 여러분의 왕림을 기다리고 있다!

/길림일보 기자 왕환조

编辑: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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