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2版:경제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홀고스철도통상구, 10년간 중국―유럽 화물렬차 통행량 1.9만편 이상

지난 10년간 홀고스(霍尔果斯)철도통상구가 중국―유럽 화물렬차 발전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철도그룹우룸치국 홀고스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월 첫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홀고스철도통상구를 통과한 이후 현재까지 이곳을 통행한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총 1만 9,000편을 넘어섰다.

신강 알라산구(阿拉山口)통상구와 홀고스통상구를 거쳐 출경하는 중국―유럽 화물렬차 서부 로선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철도운송 통로이다. 10년 동안 홀고스통상구는 전국적으로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가장 바쁘게 오간 통상구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화물 품목은 초기의 일용잡화, 방직·의류에서 전기기계 장비, 신에너지차, 전자제품, 농부산물 등 200여종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화물렬차의 운송 구조도 꾸준히 최적화돼왔다.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운송 시간이 빠르고 비용이 저렴하며 안정성이 높기에 유럽 시장을 확대하는 데 있어 가장 선호하는 물류 방식이다.”

신강 중련해통(中联海通)국제화물운송 대행업무 매니저 장운우(张云雨)는 현재까지 자사가 대리 운행한 화물렬차는 2,000여편에 달한다고 전했다.

최근 수년간 홀고스는 통상구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스마트 철도통상구+해당 지역 신속 통관’ 모델을 혁신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세관, 변경 검사, 철도 등 여러 자원을 통합하며 렬차 회전 효률을 20% 이상 끌어올렸다.

홀고스세관 감독관리3과 부과장 조원봉(赵远凤)은 세관은 년중무휴 통관 써비스를 제공하고 중국―유럽 화물렬차 써비스 전용 창구를 구축하며 화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써비스 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우선 편성+신속 검사 및 통과’ 록색 통로를 도입해 화물렬차 운송 효률을 계속 향상해왔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홀고스 중국―유럽(중앙아시아) 화물렬차의 운행량과 화물 통과량은 모두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강의 19개 대외개방 통상구중 홀고스통상구의 수출입 화물 운송량은 8년 련속 1위를 차지했다.

/신화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