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립춘 절기를 맞이했다. 립춘은 찬 기류와 따뜻한 기류가 교차하는 시기로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변덕스럽다. 옷을 입을 때는 ‘춘오’(春捂) 원칙을 따라야 하며 방한과 보온에 주의하고 제때에 옷을 증감해야 한다.
▩ ‘춘오’의 세가지 부위는?
‘춘오’는 단순히 ‘옷 많이 입기’가 아니라 따뜻함을 유지해야 할 부위도 중요하다.
1. 목덜미: 목덜미를 잘 보호해야 찬바람의 침습을 막을 수 있다. 기온에 따라 스카프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2. 복부: 주로 배꼽을 가려야 한다. 특히 추위를 두려워하고 설사를 잘하는 일부 사람들은 배꼽의 보온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무릎과 발 부위: “추위는 발밑으로부터 온다.”는 말이 있다. 따라서 무릎과 발 부위의 보온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언제까지 ‘춘오’를 해야 할가?
‘815’원칙을 지켜야 한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8도 이상이면 ‘춘오’를 해야 한다. 며칠 동안 기온이 련속 1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 더 이상 ‘춘오’를 할 필요가 없다.
▩ 어떤 사람들이 ‘춘오’에 적합하지 않는가?
‘춘오’의 원칙은 일반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젊은이, 저항력이 약한 로인, 만성질환자 및 어린이에게 더 해당된다. 청장년층 특히 체질적으로 조열(燥热) 성향이거나 음허증(阴虚), 습한 체질인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