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공강서성위 통일전선부와 강서성민족종교사무국은 표창 예정인 30개 강서성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과 30명의 강서성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을 확정하고 이를 공시했는데 그중에는 구강시 도창현 명도호텔 총경리 소일금(녀, 조선족)도 포함되였다.
소일금은 도창현중화민족공동체의식확고히수립촉진회 상무부회장으로 민족사업을 평생의 사명으로 간주하고 있다. 촉진회가 설립된 초기, 그녀는 전 현의 5개 민족촌과 흩어져 거주하는 소수민족 가정을 돌아다니며 거의 1년에 걸쳐 견고한 민족사업사회 플래트홈을 구축했다. 기제 보완, 방안 제정, 조직적인 재취업 양성, 민족특색 산업 지원 등 그녀는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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