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 주재 중국총령사관의 소식에 따르면 7월 24일 로씨야 극동지역 아무르주 텐다시 교외에서 추락한 려객기에 중국 공민 1명이 탑승했다. 현재 이 중국 공민에 대한 개인정보는 아직 없다.
로씨야 구조 당국과 언론에 따르면 로씨야 앙가라항공사가 운영하는 앙—24 려객기가 24일 텐다시 교외에서 추락했다.
따스통신은 24일 로씨야 구조 당국의 소식을 인용해 초기 조사 결과 착륙 당시 가시도가 낮았고 승무원의 조작 실수가 려객기 추락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씨야정보통신사는 로씨야 수사위원회의 소식을 인용해 추락한 앙—24 려객기에 탑승한 승객 43명과 승무원 6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