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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90’+2’

기대했던 첫 원정승은 없었지만 경기 92분에 나온 황진비(사진 왼쪽)와 포부스(사진 오른쪽)의 협력 동점꼴은 이 악물고 뛴 선수들은 물론 지켜보는 축구팬들에게는 충분히 값진 결과가 아닐 수 없었다.

경기 86분에 선제꼴을 내주었다. 사기를 꺾기에 충분한 시간대였다. 찜통더위 속에서 이미 충분히 체력을 소진한 선수들에게 남겨진 시간은 거퍼 몇분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들 질 거라는 예상을 깨고 되려 끝까지 연변팀다운 투지와 정신력을 발휘한 건 선수들이였고 포기하지 않았더니 구세주가 나타났다. 후반 추가 시간 2분에 황진비는 절대적인 꼴 결정력을 뽐내며 다시 없을 기회를 랑비 없이 득점으로 련결했다.

/글 김가혜기자 /사진 연변룡정축구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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