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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 거대한 민족적 희생으로 세계반파쑈전쟁의 동방 주전장 떠받쳐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6월 24일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세계반파쑈전쟁중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이 가장 먼저 시작되였고 가장 오래 지속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인민은 거대한 민족적 희생을 치르며 세계반파쑈전쟁의 동방 주전장을 떠받쳤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 군민 사상자는 3,500만명 이상에 달한다. 1937년의 환률로 계산하면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000억딸라 이상, 간접적인 경제손실은 5,000억딸라 이상이다. 중국 전장은 일본군국주의의 주력부대를 오래동안 견제하고 저지하여 150만명 이상의 일본군을 섬멸했는바 일본 침략자의 완전한 패망에 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중국의 항전은 련맹군의 작전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유럽 전장 및 아시아 다른 지역의 전략적 행동에 협력함으로써 일본 파쑈와 독일·이딸리아 파쑈의 전략적 협력 시도를 제약하고 무너뜨렸다. 이는 세계 각국 인민이 반파쑈전쟁의 승리를 쟁취하고 세계평화의 위대한 사업을 이루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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