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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문련과 출입국변방검사소 문화 공동 건설 협약

6월 18일, 화룡시문련은 고성리·남평 출입국변방검사소와 문화 공동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화룡시문련 주석 류희군은 고성리·남평 출입국변방검사소 대표와 협약서에 서명했다. 해당 협력사업은 제도화된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자원을 변경검사소에 도입하여 직원들의 정신문화적 요구 충족과 병영 문화 건설 향상에 기여하며 정신문명 발전을 도모할 목표로 추진된다.

문화 건설은 전통문화에 대한 계승이고 경찰과 시민들이 협력하여 공동 실행하는 혁신적 실천이다. 고성리와 남평 출입국변방검사소는 오래동안 국경 안정을 수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기여를 했지만 경찰이 근무하는 최전선은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해있어 일상적으로 접하는 문화 자원이 제한되여있다.

화룡시문련 책임일군은 문련은 풍부한 예술가 자원(작가, 서화가, 촬영가 등)과 예술 종류를 보유하고 있는바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변경검사소 경찰들이 근무시간외에 정서를 함양하고 압력을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련과 신시대 이민 관리 문화의 공동 구축과 상호작용은 문화 자원을 제도화하고 통합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따라서 이러한 공동 건설은 새로운 시대에 변방검사소 경찰들의 일상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변방 경찰과 지역의 융합을 공고히 하며 사회주의 문예사업을 번영시키는 중요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협약 체결식의 개최는 문련과 변경검사소 두 기관의 협력이 일상화, 규범화와 심층적인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는바 이 협력이 제공하는 문화적 지원과 정신적 힘은 향후 일선 경찰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글 주동기자 /사진 화룡시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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