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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체내 ‘습기 제거’, 5가지 피해야

여름은 날씨가 덥고 비가 많이 오는 데다 찬 음료를 마시고 에어콘을 쐬기도 하기에 몸에 습기가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무의식적인 생활습관이 몸의 ‘가습기’가 되는 경우도 많다. 건강을 챙기려면 아래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맵고 기름지고 단 음식 피해야

맵고 기름지고 단 음식 또는 맛이 강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 례하면 기름진 고기, 튀긴 음식, 단 음식, 마라훠궈 등이다.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장과 위장을 손상시켜 소화, 흡수 및 대사 능력을 저하시키고 이로 인해 습기 생성을 촉진하여 체내에 머물게 한다.

날것과 찬 음식 피해야

날것과 찬 음식을 즐기거나 음주,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체내에 습기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비장과 위장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 흡수 및 대사 능력이 저하되면서 습기가 체내에 머물게 된다.

샤와후 몸과 머리카락 제때에 말려야

습기가 피부 표면으로 침투한 후 내부 습기와 결합하면 담습(痰湿)이 뭉쳐 기혈 순환을 방해하는 증상이 악화된다. 목욕후에는 발을 포함해 몸을 제때에 충분히 말려야 한다. 머리카락도 제때에 말려야 하는데 특히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잠들지 말아야 한다.

오래 앉아있는 것 피해야

운동을 적게 하는 사람은 몸이 무겁고 팔다리에 힘이 없는 등 습기가 많은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운동하지 않을수록 체내에 습기가 많아진다. 꾸준한 운동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효과적으로 가속화하고 수분 배출을 촉진할 수 있다. 팔단금, 달리기, 빨리 걷기 등 운동을 추천하는데 적절한 땀 배출은 신체의 ‘습기 배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

밤샘 피해야

밤새워 휴대폰을 사용하면 수면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체내에 습기가 쌓일 수도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밤을 새우면 진액이 소모되여 수액의 정상적인 운행에 영향을 미치며 이런 상태가 장기적으로 유지되면 담습이 조용히 찾아올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적당히 운동해야 한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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