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5版:생활·건강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장수의 열매─땅콩

매일 한줌 먹으면 몸에 이런 변화 일어나!

땅콩은 가장 흔한 견과류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으로 가공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땅콩이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땅콩을 장기간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신체 상태의 차이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사실도 발견되였다.

▩ 매일 한줌의 땅콩, 로화 늦출 수 있어

2025년 4월, 《항산화제》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구운 땅콩 한줌을 섭취하는 것은 로화를 지연시키는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다.

▩ 땅콩을 자주 먹으면 좋은 점

1. 혈중지질 저하에 도움

2021년 국제저널 《중풍》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땅콩을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하루 평균 4~5알의 땅콩을 먹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13%, 뇌졸중 위험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당뇨병 위험 감소

2022년 《영양과 신진대사》 잡지에 발표된, 2만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주 땅콩 섭취량이 100그람 이상인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19% 감소하였는데 BMI<25(비과체중)인 사람들에게서 효과가 더 두드러졌다. 연구에 따르면 땅콩의 식이섬유(장호르몬 분비 개선)와 마그네시움(인슐린 신호 전달 경로 강화)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3. 장이 더 윤활

북경중의약대학 동방병원 아건강과 주치의사 리장은 2025년 병원의 위챗 공식계정에 게재한 글에서 땅콩은 식이섬유 특히 불용성 섬유가 풍부하여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장 윤동을 촉진하는바 변비를 완화시키고 장을 윤활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인민넷-조문판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