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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전국청년과학보급혁신대회 길림 본선서 우수한 성적

최근, 제11회 전국청년과학보급혁신실험및작품대회 길림지역 본선이 길림성과학기술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연길시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뛰여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길림성과학기술협회 주최, 길림성과학기술관 주관으로 성내 수많은 우수한 청년과학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미래 우주차’(중학생부문), ‘삶을 바꾸는 과학기술’(중학생부문), ‘인공지능 협업’(대학생부문) 등 도전적인 분야의 다채로운 경기 과제를 통해 청년세대의 혁신 사고와 실천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였다.

특히 ‘미래 우주차’ 부문의 치렬한 경쟁 속에서 연길시제7중학교와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두 대표팀의 총 네명 학생들은 강호가 빼곡한 경기장에서 특별한 용기와 실력을 과시했다. 우주차의 창의적 구상부터 모형의 반복적 시험, 현장의 치렬한 제작 경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전력을 다했다. 탄탄한 지식과 뛰여난 실무능력, 팀원간의 완벽한 협업을 바탕으로 두 팀은 각각 해당 부문 2등상과 3등상이란 쾌거를 이루며 연길시에 영예를 안겨주었다.

이번 대회는 연길시 청소년들의 과학기술혁신 능력에 대한 한차례 집중 전시일 뿐만 아니라 과학보급 교육사업 성과에 대한 중요한 평가의 장이였다. 고수준의 경쟁 활동 참여를 통해 연길시 청년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혁신 사고와 실천 능력을 제고한 동시에 더 많은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과 탐구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연길시는 앞으로도 과학보급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혁신 정신과 실천 능력을 겸비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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