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선 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4일 래방한 로씨야련방 안보회의 비서 쇼이구를 회견했다.
보도는 회담에서 쌍방은 량국의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공동의 핵심리익 수호, 량국 여러 분야 협력 사항 그리고 지역과 국제 형세에 대해 토론 및 교류하고 립장이 완전히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우크라이나위기 등 국제적 정치 문제에서의 로씨야의 립장과 대외정책에 대해 조선은 ‘계속하여 무조건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조선과 로씨야 량국의 조약 조항을 책임감있게 리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보도는 쇼이구가 로씨야 쿠르스크 지역 수복전에 참여한 조선 군인에 대한 로씨야 지도층의 각별한 사의를 전했다고 밝혔다.
보도는 회담에서 쌍방은 조선과 로씨야의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하여 확대 발전시키려는 량국 지도층의 념원을 표달했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