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7版:국내·국제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미국, 가자지구 휴전 초안 부결 중국측 대표: 매우 실망스럽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안보리)는 4일 팔레스티나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표결에 부쳤다.

안보리 15개 리사국중 14개국이 찬성표를 던졌으나 상임리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결의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미국의 독선적인 행동은 안보리 리사국들의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쳤다.

유엔 주재 중국대표 부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은 표결 결과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 결의안 초안은 죽음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는 가자지구 민중의 가장 절박한 요구이자 국제사회의 압도적인 목소리를 담고 있다. 미국은 거부권을 다시 람용해 가자지구 200여만명의 민중을 계속 무자비하게 어둠 속에 빠뜨리게 하고 있는바 이는 반드시 국제사회의 고문을 받아야 한다.

/신화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