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샹그릴라대화(아시아안보회의)에서 일본·오스트랄리아·필리핀과 결탁해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동해·남해 문제를 구실로 지역내 국가간 대립을 부추기고 선동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하며 이미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신화넷